은메달2 오늘의 파리 올림픽 이모저모 (8월 5일) 남자 25m 권총 조영재 은메달 획득 국군체육부대 병장인 사격의 조영재가 은메달로 한달 전역을 앞두고 조기 전역을 확정했다. 세계랭킹 35위 조영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총 25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진종오라는 스타없이도 한국 사격은 오예진, 반효진, 양지인이 금메달을 따냈고 김예지, 박하준-금지현이 은메달을 따냈고 조영재도 은메달을 따내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한국 사격은 역대 최고 성적을 내게 됐다. 조영재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병장'이다. 9월19일 전역이다. 말년 병장이다. 올림픽에 나서기전 조영재는 "아무리 전역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도, 메달을.. 2024. 8. 5.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금,은메달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금,은 확보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끼리 맞대결을 벌인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훈영을 세트점수 6-4(28-28 26-29 27-27 29-26 29-17)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여자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개최국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을 6-0(29-27 27-26 29-28)으로 눌렀다. 이로써 결승전은 임시현과 남수현이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누가 이기건 간에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예약했다. 만약 전훈영이 바벨랭과 3위 결정전에서 이기면 한국은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쓰는.. 2024. 8. 3. 이전 1 다음